최근 손님이 결혼식장 화환을 맞췄는데 10만원기본으로 부탁하였는데 30분도 안돼 취소 요청이 들어왔어요
왈 회장님에게 화환 시겼다고 하니까 얼마에 ? 10만원하니까 인터넷에 가면 55짜리도 많은데 당장 취소하라고하여
총무님께서 저보고 너무 죄송하다고 하네요 화환을 수거하다가 파는기준으로 화환들이 날로 저질 상품으로 변하고 있는것을 보면
절로 한숨이나온다 예술이라고 하면 같은상품이 작게 나오더라도 장식과 예술이 첨가된 상품으로 만들어 고객이 만족하면 설상 5만원 가격 크기에 10만원상품으로 인정받아 고객의 눈높이에 마추어 상품을 만들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이 난국을 헤처 나가야 꽃계가 살아난지 않을까
꽃값을 흐려 놓는것은 고객이 흐려 놓는것이 아니라 꽃집을 운영하는 꽃집들이 망쳐 놓는것이 제일 안타깝다 .
모든 원가 와 물가가 올라가는데 화훼계통은 거꾸로 시계 바늘이 돌아가는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다
30년전 축하화환이 나오기전부터 꽃집을 한저는 ....
우리 화원을 사랑하고 꽃집을 경영하시는 화훼계통 모든 여러분 자성합시다